앤의 정원은 어린 시절 동경하던
만화 속 주인공 ‘빨강 머리 앤’의 소소한 일상들처럼
그림을 전공한 젊은 화가부부가 그려가는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들로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숲속의 작은 공간입니다.
미국의 동화작가 타샤 튜더가
세상에서 오직 하나뿐인 <타샤의 정원>을 만들어내었듯...
앤은 가야산의 예쁜 들꽃들로 소담하지만아름다운 <앤의 정원>을 꿈꾸며
마음 가는 대로 가꾸는 즐거움과 앤만의 슬로우라이프&핸드메이드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앤의 정원에는 작은 공방 & 화실이 있어서
다채로운 만들기, 그리기 체험도 할 수 있답니다.
앤&팬지님과 함께 예쁜 톨 페인트, diy 소품들도 직접 만들어보는
핸드메이드의 세계로 지금 당신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