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 & Vintage Pension
Daebudo Highclass 젊은 감성 인테리어로 지어진 하이클래스 풀빌라 펜션
앤의카페
프로방스 스타일의 커피향 가득한 앤의 카페로 오세요.
앤의 정원을 오실 때 체크-인 하시는 곳이며 쥔장부부와 아이들의 실제 생활공간이기도 하답니다.
카페에서는 펜션을 이용하시는 모든 고객님들께 신선한 원두를 직접 갈아 핸드드립 커피와
계절별로 담은 다양한 효소차와 허브티를 웰컴티로 제공해 드립니다.
셀프 인테리어 카페에서 분위기 있는 음악을 들으며 책도 빌려 보시고 쥔장이 직접 드립한 최상의 커피를 맛보실 수도 있습니다.
앤의공방
앤의 정원에는 전국 어느 펜션을 가셔도 찾기 힘든 작은 공방과 화실이 있어요.
이곳에서 앤님과 함께 예쁜 톨페인트, 소품 가구를 만들어보고 또 화실에서
그림도 그려보는 근사한 미술체험은 어떨까요.
예술적 삶이 묻어나는 앤의정원으로 지금 당신을 초대합니다.
(재료비 별도)
앤의정원
먼지 펄펄나는 시멘트 바닥을 모두 걷어내 200여평의 빈티지정원을 만들고, 4000여장의 벽돌을 한땀 한땀 직접 손으로 깔아 산책로를 내고 냇가의 돌들을 하나하나 쌓아 연못을 만들었답니다.
단순히 돈으로 해결하는 그런 것들이 아니라 일상에서 정성으로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앤과 앤지님 두 사람이 손으로 일궜어요.
귀여운 토끼들과 가야산에 서식하는 150여종의 다양한 야생화들을 정성껏 키워가는 앤의정원
반딧불이와 도룡뇽, 일급수 버들치 등 가야산의 자연 속에서만 가능한 것들이 앤의정원 한켠에서는
늘 이루어지는 일상이랍니다.
앤의온실
앤의 정원에는 예쁜 꽃들과화분이 즐비한 온실이 있습니다.
귀촌을 하고서 항상 갖고 싶었던 것들을 하나하나 만들어가는 재미와 정원을 꾸밀 꽃들을 꽃씨 에서부터 배양해 키워내는 곳이 꼭 있어야 한다는 앤의 생각이 어우러져 유럽형 온실을 빈티지하게 낡은 폐목으로 만들었지만 몇 해의 겨울을 무사히 지나고 앤의 정원을 살찌우는 원천이 된답니다.
앤의 온실은 로즈마리, 라벤더, 오데코롱, 헬리오드롭스, 세이지, 박하 같은 허브 종들과 월동이 되지않는 종들을 모아 겨울을 나는 곳으로 앤의 정원을 오시는 모든 이들이 꼭 한번 들러보는 힐링존 같은 곳 이랍니다.
전객실 개별바비큐장
전 객실 개별 바비큐파티 데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앤의정원은 전 객실 모두 넓고 쾌적한 개별 바비큐파티 데크가 준비되어 있으며 국립공원 가야산의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신선한 야채쌈과 수제햄을 곁들인 바비큐와 최고급 와인 한잔은 두 분만의 근사한 디너를 책임질 것입니다.
앤의산책로
여유로운 시간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걸어보세요.
아침 일찍 각 객실에서 출발하셔서 앤의정원 야생화도 보시고 길건너 소가천 다리를지나 계곡 데크길을 따라 산책을 시작합니다.
백운계곡으로 내려가시면 긴 세월 그 자리에 버티고선 큰 바위와 계곡의 힘찬 물소리에 온몸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것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물줄기를 뒤로하고 뚝길을 따라 학발마을까지 돌아오는
약 1.5km의 마을 길 산책로 또한 속을 탁 트이게 하는 맑은 공기와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가야산의 무위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힐링 코스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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