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의산책로
여유로운 시간을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걸어보세요.
아침 일찍 각 객실에서 출발하셔서 앤의정원 야생화도 보시고
길건너 소가천 다리를지나 계곡 데크길을 따라 산책을 시작합니다.
백운계곡으로 내려가시면 긴 세월 그 자리에 버티고선 큰 바위와 계곡의 힘찬 물소리에
온몸과 마음이 시원해지는 것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물줄기를 뒤로하고 뚝길을 따라 학발마을까지 돌아오는
약 1.5km의 마을 길 산책로 또한 속을 탁 트이게 하는
맑은 공기와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가야산의 무위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힐링 코스랍니다.